본문 바로가기

Daily 인바디 & 건강정보

오늘의 인바디 & 피하지방

[20210218] 인바디체크 & 피하지방이란?

오늘의 인바디결과 & 건강정보

잇님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요즘 같은 날씨가 힘듭니다. 따뜻한 날에는 미세먼지가, 추운 날에는 미세먼지는 약하지만 몸이 덜덜덜 ~ 어제의 칼바람 무서웠습니다. 다시 코로나 환자도 늘어난 것 같아 날씨랑 관련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잇님들!! 면역력 꼭 챙기시고 식사 거르시면 절대 안 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다섯 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7시 40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7시 41분입니다. 시간을 맞춰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침대에서 뒤척이는 시간이 일정해지고 있습니다. 이게 포스팅의 힘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니 좀 더 두고 보겠습니다. ^^ 

 

고고씽 ~ 인바디 결과 ↓↓

헤에~ 이렇단 말이쥐ㅇ ~ 

이틀 전, 수취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전날의 소고기, 와인이 이제 몸에서 반응한걸까요?ㅎLㅎL 

 

 어제는 끼니 수로는 4끼를 먹었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그전날의 술때문인지 배가 빵빵한 기분이라, 따뜻한 물한잔과 함께, 유산균 요구르트로 대처했습니다. 끼니로 하기엔 그렇지만, 우선 먹은거니깐 끼니수로 포함시키겠습니다. ^^ 점심은 고기 백반과 청국장을 먹었습니다. 또 고기이긴 하지만, 이번엔 돼지고기인걸요~^^ 퇴근 후 배가 고파서 그런지 바로 운동을 못 갈 것 같아서 결국은 밥을 먹고 운동을 갔습니다. 그 이후, 단백질 섭취~ 다만, 단백질 섭취까지 끝난 시간이 오후 10시 20분 시간적으로는 좋지 않은 것이 오늘 이렇게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체지방량이 0.3kg, 내장지방 지수가 6.7(0.1)인 것이 맴이 아픕니다. 지방이 많을수록 근육량이 많아진다고 하였으니, 체지방량이 올라간 것은 근육량(0.2kg), 골근격량(0.1kg)이 올라간 것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는 게 맞는 해석일까요?! 체내 수분비율은 지방이 증가하다 보니 0.2% 떨어졌지만, 수분량은 0.2kg올랐으니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금 빨리 하루 일정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일일체크 속, 용어 설명 네 번째로 피하지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피하지방 "

 피부 밑과 근육 사이에 쌓인 지방을 말하며, 열손상을 방지하고 충격을 흡수하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신의 피부 밑과 근육 사이에 위치하며, 아랫배에 축척되는 경우가 많고, 팔, 엉덩이, 허벅지 등에 주로 분포합니다. 

 피하지방층은 두 개의 층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원형층(areolar layer)으로 피하지방의 겉 부분에 위치하며, 단단하고 체중이 증가하더라고 일정량 이상은 증가하지 않으며, 피부를 근막에 지지해주는 구조적인 지방층입니다. 

 두 번째로 지방층(lamellar layer)으로 피하지방의 깊은 부분에 위치하며, 느슨하고 부드러워 체내에서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를 저장해두는 부분입니다. 10배 이상으로 지방을 저장하고 늘어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지방에 축척되는 층입니다. 

 피하지방은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5%가량 더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성인 여성에게는 전신으로 대량 분포되어 여성의 체형을 특징짓게 합니다. 그리고 가임기의 여성이 임신을 유지시키고 모유를 생성하기 위한 에너지원을 피하지방의 형태로 인체에 저장하기 때문에 성별에 따라 피하지방의 양이 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인체는 지방을 혈액, 근육, 간, 장기부터 우선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하지방은 좀처럼 제거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면, 피하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하지방을 줄이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피하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운동은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 몸 전체를 이용하는 조깅이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며, 무리가 되지 않는 강도록 30분~1시간 정도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복근의 근력운동도 병행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하되 충분한 열량이 보충되도록 콩, 육류 등을 보충하며, 과식이나, 폭식, 음주,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다음 & 네이버 백과>

 

(첵ˇ) 장감이 의 갬성노력...

 

 흔히들 "꼭 필요한 부분은 안 찌고 필요 없는 부분에만 찌는 것 같다"라는 말을 들어보거나 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외모상 필요 없는 부분 "뱃살(피하지방)"을 말합니다.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몸안으로 왔을 때, 가장 빨리 저장을 하기 위해서 내장과 가까운 곳들, 즉, 피하지방층에 가장 먼저 축척되지만, 소비가 될 때에는 다른 곳의 에너지까지 다 써야 하는 부분이라 죽어라 운동해야 그쪽 에너지를 쓰게 되니 비로써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속적이고 꾸준한 유산소와 웨이트는 필수불가결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힘들기에 몸매는 망가져 가는 것입니다. (슬픕니다 T^T) 나이가 어릴 때는 많이 먹어도 금방금방 소화가 되고 살로도 안 갔지만, 나이가 들 수록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운동으로 몸의 기본을 건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많이 의식하지 않으면 조절을 못하는 것이 과식입니다만, 과식하면 피하지방으로 쌓이기 딱 좋기 때문에 강한 의지력이 생길 수 있도록 뇌에 세뇌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직장동료나 거래처 접대와 같은 동반자와 함께 식사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대한 천천히 & 많이 씹으면서 먹는 건 어떻까요?(소 되새김질 수준^v^) 만복감을 느끼는 것은 뇌에서 자극을 받아 만복 되었다고 인지를 시키기 때문인데, 10여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만복 중추가 작용하기 전에 음식을 음식을 빨리 먹어버린다면, 과식과 비만으로 이어질겁니다. 직장인들은 식사시간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으니,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강제적으로도 먹는 양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오히려,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더 빨리 드시려고 하시는 분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만...T^T 저도 오늘부터라고 천천히 많이 씹으면서 먹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식습관이 천차만별이고 100% 잘하고 계신분들도 없습니다. "한방이 아니라 하나씩 천천히 바꿔가는 노력"을 함께 해보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장감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됩니다. 

건강하시고 남은 하루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