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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인바디 & 건강정보

오늘의 인바디 & 체지방율

[20210216] 인바디체크 & 체지방율란?

오늘의 인바디결과 & 건강정보

잇님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2월 13일에 가입해서 일수로는 4일째 포스트팅은 5번째입니다. 

직딩이라 재택근무가 있는 날에는 빈시간을 활용할 수 있지만, 출근날에는 빈 시간을 만들어 내기가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틈틈이 적어 놓지 않으면 목표 달성에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시간 활용을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꿀팁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본론으로 넘어가서 세 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7시 20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7시 54분 측정입니다. 알람은 항상 같은 시간에 해놓지만, 몸 컨디션에 따라서 뒤척이는 시간이 다르다 보니 ^^;; 그래도 최대한 비슷한 시간에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늘부터는 앱의 '더 보기' 부분에 메인 내용이 있어서 '더 보기'화면으로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즈아 ~ 인바디 결과↓↓

잘 먹고 있네...

몸무게 0.7kg , 체지방율 0.5% 포스팅 이전부터 측정을 해왔습니다만, 포스팅 이후로는 오르기만 합니다. ^^;;

나름의 분석을 통해서 원인 분석을 해보겠습니다만, 쏘~쿨 해지는 자세도 필요해 보입니다. (ㅎlㅎl)

 

 어제는 끼니 수로 챙기면 4끼를 먹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운동 후 단백질 섭취까지 했습니다. 물은 2L 목표치는 못 채운 것 같지만 1.5L 수준은 마신 것 같습니다. 점심과 저녁을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저녁은 퇴근 직후, 바로 운동하면 힘이 안날 것 같아서 먹었습니다만, 과했나 봅니다. ㅎ

 내장지방 지수 및 체지방률, 체지방량이 올랐습니다. 체지방량은 15.11kg(상기 앱기준)까지는 정상범위라 안도하고 있습니다만, 정상의 범위에서도 상중하를 계산해 본다면 중은 넘은 수치입니다. (사람은 밥심이라고 하면서 많이 먹으면 안 되는...컥)

 나름 좋아 보이는 수치가 근육량과 골질량이 각 0.1kg인데, 왜 단백질은 0.2%줄었을까요? 그만큼 섭취를 안 했다는 뜻으로 파악하고 오늘은 소고기 파뤼~파뤼~를 좀 해야겠습니다. (사실, 저녁 약속으로 소고기 먹기로 했는데,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는 장감입니다.ㅋ) 저녁 약속 전에 운동은 하고 가야지 안 그럼 내일 수취가 무진장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T^T

 

 

일일체크 속, 용어 설명 두 번째로 체지방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체지방률 "

 체지방률은 신체에서 체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체지방은 우리 몸의 내장을 보호해주며,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체지방률이 낮으며, 남성의 경우 체지방률은 15~20%이며, 여성의 경우 20~25%이라고 합니다. 또한 같은 몸무게라도 근육량이 많거나, 뼈대가 굵을수록 체지방률은 낮다고 합니다. 체지방률이 높을 경우 비만,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성인병에 노출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체지방량을 줄이기 위해선... 

 

1. 너무나도 잘 아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지방이 몸안에 축적,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성인 기준 탄수화물 일일 권장량은 약 300~400g이라고 합니다. 추천하는 양질의 탄수화물은 통밀빵, 오트밀, 렌틸콩, 콩, 과일, 채소와 같은 천천히 소화가 되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웨이트&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운동의 강도가 높은 웨이트, 그리고플랭크, 크런치 등의 코어운동을 추천드립니다. 달리기가 유산소 운동에 좋습니다만, 덥고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힘드시다면, 아파트 계단 오르기, 몸을 써서 하는 제자리 걷기(비유:군대식 걸음)등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 다음 & 네이버 검색 & 지식백과>

 

(첵ˇ) 장감의 탄수화물 줄이는 갬성노력...

 

 저는 오트밀, 렌틸콩과 같은 식재료는 가끔씩 음식점에서나 먹지, 찾아서 먹고 있지는 않습니다. 탄수화물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흰밥정도입니다. 흰밥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지만 많이 먹어온 음식이라 질리지도 물리지도 않는 중독성 있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원칙을 두고 탄수화물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나의 의식의 흐름에 맡기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은 내가 진다"

 

 한 식사에 밥과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으면, 그다음 식사는 탄수화물을 뺀 음식을 먹던지, 양을 많이 줄여서 먹던지 합니다. (탄수화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먹을 때만큼은 스트레스가 생기면 안 되니니, 본인의 의식이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다만, 본인이 필요 이상 먹은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게 끔 노력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은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필수 영양요소입니다. 탄수화물을 부족하거나 섭취하지 못하면 몸에 더 부담이 갑니다. 제 경험으로 탄수화물을 안 먹고 단백질만 섭취했을 때, 간에도 무리가 갔었고, 변비도 경험했습니다. 변비가 생기면 자연스레 피부도 안 좋아지고 그러면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게 악순환될 뿐이었습니다.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매끼마다 탄수화물을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저 역시 못할 때가 많아서 강하게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만, 적어도 자기 몸에 얼마 만큼의 영양분이 몸에 들어가는지는 생각하시면서 드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싫다하시면 그냥 먹고 싶은 거 많이 드시고, 2시간씩 운동 힘들게 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어떤 한 가지는 희생될 수 밖에 없는 것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의식이 생겼을 때,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날의 체지방량을 체크한 다음, 그다음 날에는 조금 줄여서 먹은 뒤에 체지방량을 체크해보시고, 또 그다음 날은 어떻게 변했는지 조금씩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본인이 느끼면서 실천해 나간다면, 성취감과 흥미가 생겨 실천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갑자기 다큐가 나와서 죄송합니다;;)

"지르기만 하는 사람이 부러 울 때까 있었습니다"

"고민만 하고 주저하는 자신이 미워질 때도 있었습니다"

"본인의 행동에는 후회가 없어야 하고 그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행동하는 사람이야말로, 매력적인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장감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됩니다. 

건강하시고 남은 하루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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