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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인바디 & 건강정보

오늘의 인바디 & 내장지방

[20210219] 인바디체크 & 내장지방지수란?

오늘의 인바디결과 & 건강정보

잇님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어제보다는 날씨가 풀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겨울인 만큼 체온 유지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늦게까지 야근을 해서 피곤하지만,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7시 41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7시 28분 측정입니다. 측정시간이 비슷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자그마한 성취감을 느낍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부터 실천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야근아 ~ 물러가랏!! 인바디 결과 ↓↓

ㅎL ㅎL ㅎL ~

맘에 드는 수치입니다.

운동도 적당히 했고 단백질도 적절히 섭취한 결과입니다^^

 

 어제도 끼니 수로는 4끼를 먹었습니다. 아침은 평상시대로 야채 위주의 식사로 끝냈으며, 점심은 견과류 비빔밥이라고 할까요?! 자체 조리한 음식입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밑반찬에 달걀과 견과류를 비벼 볶은밥입니다. 사진이라도 찍을까 하다가 비주얼적인 문제로 포기했습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하다면 음식도 포스팅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 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아 몸을 고달프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 쉬엄쉬엄 한 느낌은 있으나 2시간 정도 운동했습니다. 운동 후 단백질 섭취까지 9시 30분 정도로 해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생각에는 만족스러운 수치인 것 같습니다. 

 체지방량이 0.6kg , 체수분이 0.2kg 떨어졌고, 체단백질은 0.1kg 늘었습니다. 지방과 수분의 양이 줄긴 했지만, 지방량이 더 많이 줄었기에 체내수분량 비율은 0.4%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체지방율 0.7% , 제지방 체중 0.2kg , 피하지방 0.4% , 내장지방지수 0.2 감소는 무게를 평소보다 좀 오버해서 웨이트를 진행하다 보니 빨리 태워진 것 같습니다. 이런 수치의 포스팅은 야근으로 힘들지만, 즐겁게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일일체크 속, 용어 설명 다섯 번째로 내장지방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내장지방 지수 "

 복강(배 근육, 횡격막, 골반에 의해 둘러싸인 복부의 내부 공간) 내, 내장 주변에 존재하는 지방을 말합니다. 내장지방은 피부 아래층에 축적되는 피하지방과는 다르게,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과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내장지방의 원인으로는 식습관에 있습니다. 당분 함량이 높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육류, 탄수화물 등의 과다 섭취가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화하는데 이 포도당이 간과 근육에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남은 당분이 내장지방으로 가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인바디를 측정한 기준으로 내장지방 레벨이 ≤5일 경우는 피하형, 5~9는 균형형, ≥11일 경우는 내장비만, ≥16일 경우는 고도 내장비만으로 분류가 되며, 정확한 측정은 CT로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내장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장지방의 경우에는 생활요법으로 개선이 비교적 쉽게 가능하며, 식습관과 운동만으로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식습관의 경우, 고탄수화물, 고지방과 같은 인스턴트식품을 자제하며, 고단백질, 달걀, 과일, 야채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는 늘리고, 늦은 밤 야식과 과식,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의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이 적절한데, 유산소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효율적으로 산소를 받아들여 중성지방을 빨리 연소시키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복부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적절히 바꾸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출처 : 다음 & 네이버 백과, 검색>

 

(첵ˇ) 장감이의 갬성노력...

 

 옛날부터 머릿속에 "아무리 현타가 오더라도 혼자서 청승맞게 야식(with 술) 하지 않기"라는 것이 세뇌가 되어 있습니다. 혼자서 치킨에 맥주? 같은걸 즐기지 않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금지 행동에 가깝습니다. ^^ 뭔가 쓸쓸해 보이지 않으세요? 물론 친구랑 먹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서로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럼, 적어도 몸에는 부담은 가겠지만,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니깐요~ 또 다음날 그만큼 운동으로 태워 없애버리면 되니깐용 ~ *v*

 운동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저보다 전문가 분들이신 트레이너 코치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보다 쉽게 운동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무턱대고 Gym을 가기보다는 가벼운 달리기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몸상태를 확인하시고, 건강에 욕심이 생길 경우에 Gym에서 운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게 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긴~~호흡이 필요합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갑자기 다큐가 오는 것 같아;;)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남은 하루가 1시간 남짓 남았습니다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장감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됩니다. 

건강하시고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