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0] 인바디체크 & 체내수분량이란?
잇님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오늘은 햇살이 따뜻해서 놀랐습니다. 이번 주를 돌이켜 보면 추웠던 날이 많았는데~T^T
주말은 따듯해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럴 때는 놀거나 여행을 가는 것이 좋겠지만 ^^;; 즐기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z^
일곱 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결과를 포스팅하면서 느끼고 있는 것이 이전에는 끼니를 거른 적도 있고 과식을 한적도 많은데 포스팅 이후, 작지만 끼니를 챙겨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잇님들도 저랑 같이 인바디 체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시 체크 결과로 돌아가서 어제는 7시 29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8시 53분 측정입니다. 시간차가 발생한 이유는 주말이라 조금 늦게까지 자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어제 늦게까지 포스팅하느라, "펜트하우스 시즌2"를 못 봤습니다. T^T 다행히 재방송을 하길래 그거 보고 잤더니만 ㅋㅋ 늦잠 잤습니다. 첫날 시청률 19.1% 대단합니다. 오늘은 본방 사수하도록 하겠습니다 ^v^
펜트하우스도 인바디 체크도 즐기면서~ 결과는 ↓↓
주식으로 따지자면 보합이 많네요 ㅎvㅎ
운동을 못한 것을 의식했는지 저녁에는 간단하게 먹고 탄수화물을 안 먹었습니다
어제는 끼니 수로 3끼를 먹었습니다. 아침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야채, 과일 위주의 식사, 점심은 탕수육과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빨리 먹었는지라 저녁의 배고픔이 빨리 왔지만, 물로 버티다가 야근이 끝난 뒤, 집으로 귀가 후 삶은 달걀 4개와 우유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수치적으로 본다면, 그 전날 수치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체지방 지수들이 떨어졌고, 내장지방 지수도 떨어졌습니다. 또한, 지방 관련 수치가 떨어진 만큼, 체수분 비율은 0.1% ▲ 올랐으며, 체수분량은 전날과 같아 전반적은 수치는 만족합니다.^^v
일일체크 속, 용어 설명 여섯 번째로 체내수분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체내수분량 "
몸 안의 수분(물) 량을 말하며, 인간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로 체중의 45~75%를 차지합니다. 소아에서는 체중당 수분 함유량이 많고 고령자로 갈수록 적어집니다.
체내 수분은 세포외액, 세포 내액으로 구분하는데, 조직별로 보면 신(賢), 심(心), 폐(肺), 비(脾), 근육의 순으로 수분 함유량이 높고 반대로 지방조직, 뼈에서 수분 함유량이 낮습니다. 그러므로 체중당 수분량은 지방조직이 많을수록 적어지며, 근육이 발달하고 지방조직이 적을수록 많아집니다.
체내수분량은 수시간 내에 체내로 균등하게 분포하며, 물을 마심으로써 체내로 섭취되고 땀·소변·대변 등을 통해 배출됩니다. 또한, 물은 심장·신장·미주신경·시상하부·뇌하수체 등을 포함한 부피 조절체계에 의해 감시되고 내부적으로 조절되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작은 폭으로 오르내립니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첫 번째로, 피부질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몸안의 수분량이 줄어들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보습력을 떨어뜨려 건성피부로 변화될 수 있고, 그로 인해 겨울철에는 정전기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량이 적으면 혈액이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기억력 감퇴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억력 감퇴란 "사소한 것들이 잘 생각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기억용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한꺼번에 여러 일들을 떠올리는 것이 힘들고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노화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만, 체내 수분량 감소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요로결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결석은 "몸속의 분비물에 염류가 이물의 표면이나 둘레에 가라앉아 돌처럼 단단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결석의 크기에 따라서 소변이 배출되는 것에 영향을 주며, 증상이 악화되면 옆구리에 통증이 동반되어 배뇨 이상과 함께 발열, 구토 등을 유발합니다.
네 번째로, 비만입니다. 비만에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만, 체내 수분량이 부족할 경우에도 비만이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뇌에서는 다른 음식을 섭취하게끔 유도함으로써, 필요 이상의 섭취를 하게 되어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 포만감이 증가하여 음식물 섭취의 유도가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스트레스 증가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도 합니다만, 수분량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수분 섭취 조심하셔야 합니다...
첫 번째로, 신부전환자의 경우에는 수분을 많이 마시는 경우, 체내 수분이 저류 하기 때문에 부종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고혈압 환자이면서 뇌동맥류나 뇌출혈을 경험한 환자가 많은 양의 물을 너무 빨리 마시게 되면 혈류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경우 위 상부 괄약근이 자주 열리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당뇨병 환자의 경우, 물을 자주 마셔 포만감이 생기면, 식사량이 적어져 저혈당의 위험 & 쇼크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알맞은 수분 섭취는...
수분 섭취의 경우,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해답은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하루 1.8~2L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만, 격한 웨이트를 하시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환경에서 운동, 노동을 하시는 분들, 구토, 설사, 임신, 모유수유 시에는 그 이상 섭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한꺼번이 아니라, 적당한 간격을 두고 천천히 마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전해질의 균형이 깨질 수도 있으니, 많은 양을 한꺼번에 빨리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천천히 드시길 바랍니다.
<출처 : 다음 &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
(첵ˇ) 장감이의 갬성노력...
혹시, 라디오를 듣다 보면 중간중간 광고 시간에 "물은 생명이다" 하면서 물이 중요한 이유와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을 설명을 해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그 멘트를 들을 때마다 "물은 중요하지" 하면서 자주 마시려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옛날에 비해서는 섭취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2L 이런 식으로 마셨는데, 너무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고 배가 더부룩해지는 경험도 있어서 줄이다 보니, 또 너무 섭취를 안하는 경험도 해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경험도 했습니다. 지금은 운동과 음식으로 섭취하게 되는 수분 같은 것도 고려해 보면 1L 이상은 매일 섭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꼭 챙기는 습관 중에 하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입을 헹구고 미지근한 물을 한 모금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라디오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만, 아침에 물 한잔은 입 냅새를 없애주고, 위장을 깨워서 소화에 도움을 주며, 수면 시에 배출된 땀으로 부족해진 수분을 채워줌으로써 혈액순환인가? 몸에 좋다고 들었기에 이것 만큼은 실천 중입니다.
잇님들도 기상 후, 물 한잔 마시기 실천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또는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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