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바디

[20210214] 인바디 체크

잇님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오늘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잇님들은 초콜릿 많이 받으셨는지요?

사실 많이 필요 있습니까? 한 명에게 받은 한 개만 있으면 안 되겠습니까!!

저는 친한 동생이 호라이즌16에서 파운드케이크 사줘서 고마워하며 먹었습니다. ㅠ

그나저나, 이성에게 받은 초콜릿이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가 않네요 ㅎ

 

 본론으로 넘어가서 첫 인바디 체크에 앞서서 매일 같은 시간에 하면 좋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같은 시간에 측정이 쬐끔 힘들어서 잠에서 깬 뒤, 바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측정은 속옷 차림으로 실시 중^^;) 함께하시는 여러분들은 한기준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하심을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

 

두둥 ~ 인바디 결과 ↓↓

흠...

체지방율이 올라갔다고 하면 아주 그냥 별의별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운동을 어제 안 해서 그런가... 탄수화물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었나... 등등

하지만, 너무 신경 쓰면 늙어버리니 쿨하게 넘어갑니다.

 

 혹시 이상한 거 발견하셨나요? 위에선 "잠에서 깬 뒤 바로 측정한다고 써 놓고선 어제 측정이 오후 1시 6분, 오늘은 9시 16분 너무 차이가 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기계는 거짓말을 못해 ㅋ) 고민이 많아서 그랬는지 늦게 잠을 들어버려서 오전을 날려버렸네요...

 

"더 보기>>" 클릭 19가지 정보 방출↓↓

 자기가 어느 정도 범위에 속하고 있는지는 각 항목의 오른쪽에 "∨" 클릭하시면 낮음, 정상, 높음 등과 같이 표시가 됩니다. 저는 여기서 주로 체지방율, 내장 지방지수, 체내수분량, 골근격량을 체크합니다. 다음번에 올릴 때는 차례대로 어떤 내용인지도 간략하게 다루면서 갬성 표현을 해 나가겠습니다.

 체지방율은 자기 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을 나타내며 16.9%로 저는 정상범위에 중간 부분에 있습니다. 

 내장 지방지수는 내장 주변에 존재하는 지방을 말하는데, TV 같은 거 보면 내장 지방이 높을수록 무서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소실적이 본 적이 있어서 신경 쓰고 있습니다. ^^ 저는 6.3으로 0과 9 사이가 표준인데 표준 범위에서는 약간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장 지방 잡는데 레몬밤이 좋다고 좋다고 하셔서 먹고 있는데... 건강관리 부분에서 리뷰하겠습니다)

 그리고 몸에서 수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너무나도 중요한 사실이기에 체내수분량은 체크하면서 일정량을 물을 마시고 있는데 수치가 56.5%로 정상 범위 최하단이라...몸안에 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물이 모자라 ~♪)

 골근격량은 운동을 해서 키울 수 있는 근육을 말한다는데 이 항목은 낮음, 정상, 높음으로는 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추이 파악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적어본 내용이라 어떻게 다 둬야 할지는 미숙하지만, 점점 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장감이 먹고 있는 아침 음식에 대해서 왜 먹는지,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건강관리 부분에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잇님들은 19가지 항목 중에 어느 부분을 제일 신경쓰시나요?

귀찮으시더라도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멋지고 후회 없는 하루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