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4] 인바디체크 & 골질량이란?
잇님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이번 주는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이번 주가 무진장 바쁜 것 같습니다. 시간이 빨리 가서 좋지만,
업무가 늦게 끝나서 밤늦게 포스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오늘은 맨 정신으로 포스팅을 하니깐 빨리 용어 설명까지 해보겠습니다. (파이팅!!)
열한 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7시 15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7시 21분 측정이었습니다. 내일과 금요일도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제대로 된 운동도 못할 것 같습니다만, 최소한 스트레칭은 하도록 해서 인바디 체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로님, 안녕히 가세요~ ^^ 인바디 결과는 ↓↓
흠... 술을 마실 땐, 수분 섭취가 중요하군요 ㅎㅎ
어제의 측정보다 0.7kg▲ 증가했습니다. 그저께 수치랑 비슷하지만, 체지방은 17.4%로 그저께보다는 17.7%보다 0.3%▼낮습니다. 물론 어제의 결과보다는 0.1%▲ 증가했지만, 몸무게가 증가된 것보다는 비율적으로는 낮아 보이기 때문에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다만, 신기한 건 어제 소주 위주의 음주를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체지방량이 0.1kg▲ 밖에 증가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 소주 1병 이상을 마신 거 같은데, 1병이 360ml이고,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만, 대략 360g으로 보고, 수분 섭취를 얼마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수분량이 0.5kg▲한 거 보면 쫌 마신거 같습니다 ㅎ) 소주가 살이 안찐다? 이런 말이 나올 법만도 한거 같습니다.(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참고로 안주는 감자탕으로 하고 밥은 볶거나 면을 넣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잠깐 언급했듯이 소주 1잔에 물 한 모금에서 두 모금 정도는 마셔줘야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거는 확실한 거 같습니다. 여러분 다음날을 위해서라도 수분 섭취는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어제의 끼니 수는 3끼를 먹었습니다. 아침은 재고 보충을 아직 못해서 약간은 부실하지만, 과일 위주로 먹었습니다. 점심은 식당에서 판매하는 김치찌개를 먹고 저녁은 ↑의 메뉴로 걸쳤습니다.
운동을 못했기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포스팅 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몸을 풀었습니다. 음주 후, 운동은 안 좋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적당히 ~~ 오늘은 몸안의 알코올도 빼야 했기에 약 1시간 정도 웨이트 & 유산소하고 왔습니다.
일일체크 속, 용어 설명 아홉 번째로 골질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골질량 "
뼈의 용적당 무게인 골밀도와 달리 뼈의 절대적 무게를 의미하는 골질량은 우리가 실제로 얼마나 많은 골질을 지니고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골질량은 20세 전후로 최고치에 이르렀다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감소합니다. 이러한 퇴화 현상이 급속이 이루어지면 등이 굽는 현상들이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 Fitdays 용어 설명>
골질량에 있어서 칼슘 섭취가 중요하지만, 대부분이 권장섭취량보다 부족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젊었을 때 최대한 골질량을 증가시켜야 퇴화현상에서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골질량과 관련해서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을 칼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슘...
뼈 건강뿐 아니라,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하고 신경기능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경이 예민하거나 쉽게 흥분하며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불면증이 있다면, 칼슘 부족을 의심해할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하는 무기질입니다.
다만, 무기질 중에서도 가장 흡수되기 어려운 무기질이 칼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식품만으로는 권장량을 보충하기에 힘들기 때문에 영양제로 보충이 필요합니다.
만약, 칼슘의 양이 필요한 양보다 부족한 경우, 인체는 부족한 만큼 뼈에 있는 칼슘을 사용합니다. 뼈를 구성하고 있는 칼슘이 빠져나간다면 골다공증, 골관절염, 골절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고, 비타민D의 결핍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섭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흡수를 돕는 마그네슘, 비타민D의 섭취를 늘리고,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탄산음료와 인스턴트식품, 흡연과 음주를 줄여 칼슘의 흡수율을 올려야 합니다. 가능한 칼슘과 비타민D, 마그네슘은 같이 섭취하는 것을 을 권해드립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칼슘이나 비타민D를 섭취할 때에는 커피와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커피와 함께 또는 커피를 마신 직후에 칼슘이나 비타민D를 섭취하면 카페인이 소장에서 분비되는 비타민D 흡수 수용체를 차단시키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칼슘이나 비타민D를 섭취할 때에는 카페인이 완전히 배출되기까지(약 2시간가량) 기다렸다가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 다음 & 네이버 검색>
(첵ˇ) 장감이의 갬성노력...
솔직하게 골질량에 대해서 크게 고민해본 적이 없습니다. 평소에 마그네슘과 칼슘은 같이 먹어야 한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영양제 보충으로 하고 있지만, 비타민D로 같이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조사하면서 알게 되어서 내일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운동 잘하고,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보약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나이를 먹게 되면서 어쩔 수 없는 노화를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시술에 힘을 빌린 외모 노화 방지도 중요합니다만, 아프면 아무 소용없듯이 몸안의 상태도 노화를 최대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차차~~ 잇님들 이것만은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양제도 먹는 것도 좋지만, 특수 처방된 약이나 의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빈속에 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칫 무신경하게 넘어갈 수 있는 골질량!! 여러분들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또는 댓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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