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바디

[20210225] 인바디체크

잇님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오늘은 음주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뜬금없이 탕수육 사진이 왜 있는 건지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잠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늘도 음주 약속이었습니다만, 음식점에서 마신 것이 아닌,

집에서 음식 시켜서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해외 거주하는 지인들과 한잔 하였습니다. 

미리 시켜준 탕수육으로 안주는 정하고 소주 한잔과 물을 일단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렇게 화상으로 마시면서 이야기를 꽃피우는 것도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시는 스피드와 양도 조절이 되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해보려고 합니다 ~ ^v^

끝나자마자 바로 포스팅합니다. (뒷정리는 포스팅 이후에 -_-;;;)

 

열두 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7시 21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7시 49분 측정이었습니다. 평일의 측정시간은 7 시대로 시간대 흔들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 오늘은 용어설명까지는 힘들 것 같아서 인바디 체크 결과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즐기는 술자리는 항상 즐겁습니다 ~ 인바디 결과는 ↓↓

내일의 변화가 기대 만땅 ㅎ

 

 몸무게 변화가 없는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전날과 몸무게가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다만, 체지방량이 0.1kg▲ 증가한 것은 아쉬운 점 입니다만, 먹은 음식과 활동량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같게 나올 수 있다는 게 의아했습니다. 

 어제는 끼니 수로 4끼를 먹었습니다. 아침은 그 전날 숙취로 인해서 간단하게 과일 위주로 식사를 간단히 하였고, 점심은 굴짬뽕으로 저녁은 소고기 탕국으로 해장을 했습니다. 이후, 운동(웨이트 & 유산소) 후에 단백질 섭취까지 했습니다. 

 내일도 저녁 일정이 있는 관계로 인해서 운동은 힘들 것 같지만, 스트레칭은 간간히 해야겠습니다. 또한, 틈새시간을 활용해서 포스팅을 빨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밤 12시 이전에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좀처럼 좋은 표현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T^T

 

 (장감이 갬성) 이야기를 잠깐 바꿔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혼자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사, 운동 등 본인의 루틴으로 관리가 힘들텐데, 몸 건강을 위해서 시간 투자를 얼마나 하고 있는 걸까?"

 더 좋은 직장과 연봉을 받기 위해서 여전히 우리는 소위 말하는 '스펙 쌓기'에 열정과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스펙 쌓기에는 자신의 몸에 필요한 스펙은 쌓고 있습니까?

 '스펙'은 본인의 경쟁력이자 가치이며, 이것이 자신의 경제력과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하고 공감합니다. 다만, 자신의 몸에도 스펙을 쌓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의 몸을 관리하는 것이야 말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큰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극단적 표현으로 본인의 경쟁력과 가치를 최고로 올렸으나, 자신의 몸을 살피지 않아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다면, 누굴 위한 노력이었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기 위함임을 잊지 마시고, 외적, 내적의 모든 부분에서 스펙 쌓기를 실현해 보시면 어떻까 생각해봅니다.

 장감이 저 역시도 많이 부족합니다만, 같이 노력해 나갑시당 !! ^^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또는 댓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설거지하러 가겠습니다 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