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7일 인바디 결과"(전반부)와 건강정보 "브로콜리"(후반부)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는 정말 보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정말 소름 끼치는 드라마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막장도 많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갑자기 드라마 이야기였습니다만, 본론으로 넘어가서 스물두 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10시 22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8시 43분 측정입니다. 자정이 넘어서 잤습니다만,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 것 같아서 컨디션은 좋습니다. ^^
몸무게 변화가 100g 정도로 차이가 나서 다행입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어제와는 상반대 결과여서 상쾌합니다. 체지방율 0.2%▼, 제지방체중 0.1kg▲, 피하지방 0.2%▼, 내장 지방지수 0.1▼, 근육량과 골격근량도 각 0.1kg▲, 체지방량 0.2kg▼, 체수분비율 0.2%▲, 체수분량 0.1kg▲으로 감소할 부분은 감소하고 증가할 부분은 증가했습니다. 체단백질이 0.1kg▼ 빠진것이 아쉽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겠습니다 ^^
어제는 Gym에서의 운동은 못했습니다. 그전날의 컨디션 여파도 있었고, 골프 연습장, 마트 갔다 오니, Gym 영업시간을 넘겨버려서 포기했습니다. 보통은 집에서 스트레칭이라도 합니다만, 그냥 어제는 영양 보충했습니다. ^^
그럼, 어제 먹었던 식사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아침 | 브로콜리, 파프리카, 호두, 아몬드, 호박씨, 방울토마토, 초유단백질 |
| 점심 | 흰밥, 소고기무국, 계란후라이, 무말랭이무침, 깻잎절임, 깍뚜기, 초유단백질 |
| 저녁 | (연습전) 방울토마토, 아몬드 (연습후) 흰밥, 삼겹살, 동치미 국물, 깍뚜기, 꺳잎절임, 무말랭이무침 |
소량씩 섭취하고 있습니다만, 초유단백질 섭취 횟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어제저녁은 고기를 먹어서 먹지는 않았지만, 조금씩이라도 끼니때마다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는 사랑입니다. ^^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건강정보에서는 브로콜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정말 항상 꾸준히 먹은 음식입니다. 저 포함한 직장인 분들은 스트레스가 많으시지 않습니까? 제가 브로콜리를 섭취한 계기는 위 건강에 좋고,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어서 먹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하게 브로콜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브로콜리 "
브로콜리(broccoli)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 '꽃양배추'라고도 불립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1926년 무렵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샐러드, 수프, 스튜 등 서양 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이며,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철 구별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구입 요령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으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므로 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골라야 하며,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므로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브로콜리 세척 & 조리 방법
브로콜리는 꽃송이 사이에 이물질이나 농약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초 1~2큰술에 물의 희석하여 10분정도 꽃송이 잠기도록 해서 세척하시길 바랍니다.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열에 약한 비타민 C와 설포라판와 같은 유익한 성분들이 끓는 물에 1분 동안 데치면 이 설포라판 성분이 많이 감소합니다. 반면, 1분 동안 쪘을 경우, 90%가 남는 다고 합니다. 이 설포라판은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위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데쳐셔 드시는 것보다는 쪄서 드시길 바랍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은 어떻게 될까요?
첫째,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브로콜리의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빈혈을 예방합니다. 브로콜리에 함유한 철분, 엽산, 비타민C, 비타민B12,피토케미컬 등의 성분은 혈액의 생성을 촉진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항암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함유된 스루호라환 성분은 우리 몸 안에 있는 발압 물질과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넷째, 혈관을 건강하게 합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클로로필 성분은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전을 막아주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과 관련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칼륨이 100g당 370㎎이 들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 성분을 배출시켜줍니다.
다섯 째, 뼈를 건강하게 합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C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100g에 비타민 C가 98㎎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뇌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은 DNA 변화를 일으켜 뇌신경에 관여하는 단백질 분비를 촉진하여 치매, 자폐증 등의 신경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일곱 번째, 위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보다 많은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어 위장을 보호하고 위염과 위궤양을 예방을 합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위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덟 번째, 해독작용을 합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 등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우리 몸의 해독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 다음, 네이버 지식백과 & 검색>
저 같은 경우에는 데쳐서 먹었는데 아무생각없이 제 느낌으로 데쳐왔는데, 이제 부터는 가능한 쪄서 먹는걸로 방법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왕에 먹는거 최대한 영양분 손실 없이 먹는 것이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들도 조금은 귀찮지만, 쉬는날 브로콜리를 만들어 놓고 챙겨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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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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