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바디 & 아몬드

"21년 3월 8일 인바디 결과"(전반부)와 건강정보 "아몬드"(후반부)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인바디결과 & 건강정보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헉... 당분간 연휴가 없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한 주를 알리는 월요일인데, 벌써 공휴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T_T

 

 스물세 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8시 43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7시 18분 측정입니다. 7시간 정도 잠을 잔 거 같은데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지가 않습니다. 내일은 좋아지겠지 하고 쿨하게 넘어갑니다. ^^

20210308_ 인바디체크 결과

 오늘도 좋은 수치를 얻었습니다. 몸무게 변화는 100g▼ 감소하였지만, 어제와 같이 제가 빼고 싶었던 부분은 빠지고 증량시키고 싶은 부분은 증량되었습니다. 

 체지방율 0.5%▼, 제지방체중 0.2kg▲, 피하지방 0.2%▼, 내장 지방지수 0.2▼, 근육량 0.2kg▲, 골격근량도 0.1kg▲, 체지방량 0.3kg▼, 체수분비율 0.4%▲, 체수분량 0.2kg▲, 기초대사량 6kcal▲ 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향입니다. 매일 이렇게 수치가 변화한다면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제는 아는 동생과의 약속이 있어서 오전부터 바쁘게 포스팅 준비하고, 운동 갔다가 동생과 같이 연습장에 갔다 왔습니다. 연습 끝나고 같이 커피 한잔 하다가 그 동생은 여자 친구와 함께 사라져 버렸습니다. -_-^

 하여, 분노의 저녁을 혼자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어제의 식사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브로콜리, 파프리카, 호두, 아몬드, 호박씨, 방울토마토, 바나나, 사과, 초유단백질
점심	(운동후) 흰밥, 시금치무침, 돼지고기, 깻잎절임, 무말랭이무침, 초유단백질
저녁	비빔밥, 동치미 국물

 아침 식사에 사과와 바나나를 추가 시켰습니다. 그전날 파프리카 사러 갔는데 신선하지가 않아, 당분간은 파프리카를 대신해서 사과와 바나나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정보 - 아몬드>

영양가득 간식 - 아몬드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 드릴 건강정보에서는 아몬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몬드도 제가 먹는 아침 필수 음식입니다. 브로콜리나, 방울토마토를 먹을 때, 불포화 지방산이 있기에 두 식품과 궁합이 잘 어울려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그럼, 조금 더 상세하게 아몬드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터키가 원산지인 아몬드는 땅콩, 호두와 함께 견과류의 대표적인 음식이며,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에 하나입니다. 아몬드는 4,000여 년 전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종자 부분을 식용으로 하는데, 생식용 혹은 볶아서 샐러드나 제과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몬드의 효능은 어떻게 될까요?

 

 첫째, 뇌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하며, 비타민E는 뇌의 혈류량을 늘려 뇌신경 세포의 물질 전달을 원활하게 하여 뇌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둘째, 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아몬드의 마그네슘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며, 뼈의 구성성분인 단백질도 풍부하여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노화를 예방합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막습니다. 또한, 아몬드에 있는 비타민E 성분 역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넷째, 당뇨를 예방합니다. 아몬드의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질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수치를 조절해줌으로써, 당뇨를 개선하고 예방시킵니다. 

 

 다섯 번째,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섯 번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에는 당질과 지질대사를 상승시켜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의 알코올 분해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간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입니다. 

 

 일곱 번째, 빈혈을 예방합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엽산은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조혈작용이 뛰어나므로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여덟 번째, 변비를 예방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아몬드는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장내 유해물질의 배출을 도와 변비를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홉 번째, 눈 떨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얼굴 근육에 경련을 비롯한 눈 떨림 현상과 다리 경련, 근육 통증 등의 만성통증을 동반할 수 있는데, 아몬드에는 이러한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정기적인 운동과 함께 아몬드를 섭취하면 눈 떨림 증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의 섭취시 주의 사항이 있나요?

 

 대체로 아몬드는 부작용이 없을 정도로 안전한 식품입니다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과다 복용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열량도 100g당 597kcal로 고칼로리에 해당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적당량을 드시길 바랍니다. 

 아몬드를 구입을 할 때에는 유통기간을 반드시 확인하며, 너무 마르지 않은 것이 좋으며, 붉은 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아몬드는 다른 음식을 잘 흡수 하기 때문에 밀봉해서 보관하여야 하며, 지방성분이 많아 산소와 접촉 시  금방 변질된다고 합니다.

 

아몬드 권장 섭취량?

 

 아몬드는 하루 30g 정도가 적절양이라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몬드의 크기로 따졌을 때, 20~25알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다음 백과 & 네이버 검색>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뿐만 아니라, 배가 고플 때 조금씩 먹는 편입니다. 심지어 밥을 먹을 때도 밥에 넣어서 먹을 정도입니다. 뭐든 과하면 부족 독이듯 앞으로도 적정량을 잘 지켜서 먹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간식으로 과자나 떡볶이 같은 음식이 최고입니다만, 그래도 저처럼 몸을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을 때는 부담이 되지 않고 건강에도 이로운 아몬드를 간식으로 챙겨 드셔보심이 어떻습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포스팅에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또는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