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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인바디 & 건강정보

오늘의 인바디 & 호박씨

"21년 3월 11일 인바디 결과"(전반부)와 건강정보 호박씨(후반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오늘의 인바디 결과 & 건강정보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어제부터해서 날씨는 따뜻해졌습니다만,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게 심합니다.

목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마스크를 KF94를 써도 소용이 없는 거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을 자주 드셔서 목을 촉촉하게 하심이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스물여섯 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서 12시 이전에 잠들었습니다. 오랜만에 12시 이전에 잠을 자서 그런지 조금 빨리 일어났습니다. 그럼 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10311_인바디체크결과

 오늘의 몸무게는 전날보다 400g▲ 증가했습니다. 400g 정도면 지금까지의 제 몸무게의 변화에서는 양호한 수치입니다. 어제는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하고 전신을 쓰는 웨이트를 하면서 땀을 많이 배출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체지방율 0.3%, 제지방체중 0.1kg, 피하지방 0.2%, 내장 지방지수 0.1, 근육량 0.2kg, 골격근량도 0.1kg, 체지방량 0.3kg, 체수분비율 0.1%, 체수분량 0.2kg, 기초대사량 5kcal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의 수치가 상승은 했습니다. 그나마, 수분량이 증가된 부분과 단백질량에는 차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다시 페이스를 올려야겠습니다. ^^ (하지만, 늦은 퇴근으로 오늘 Gym을 못 갔습니다. T^T)

 어제는 그 전날 과음으로 인해서 속 다스리는 것에 집중을 하다 보니 영양 부분은 잘 챙기지 못했습니다. 과음으로 내장에 무리를 줬다면 약간은 쉬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아침 브로콜리, 아몬드, 호박씨, 호두, 방울토마토, 바나나, 사과, 유산균요구르트
점심 흰밥, 미역국, 깍뚜기
저녁 (운동전) 흰밥, 미역국, 깍뚜기 (운동후) 초유단백질

 흰밥에 미역국으로 두끼를 해결했습니다. 어제는 단백질을 안먹을려다가 운동 후에 너무 배가 고파서 먹었습니다. 다만, 평소에 먹는 양의 반 정도로 먹고 일찍 잠들었습니다. 내일은 Gym에 가서 꼭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

 

<건강정보 - 호박씨>

 

호박씨 드시고 탈모예방하세요~ ^^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 드릴 건강정보에서는 호박씨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호박씨를 두피 건강이나 탈모예방에 좋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챙겨 먹고 있습니다. 탈모는 여성, 남성 가지지 않고 꼭 피하고 예방해야 하는 병입니다. ^.^ 그럼, 조금 더 상세하게 호박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박의 씨앗으로, 열대 및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호박은 열매가 크고 품종에 따라 형태와 색, 크기에 차이가 있는데, 남아메리카를 원산지로 둔 서양계 호박(Cucurbita maxima)과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 호박(Cucurbita pepo, 쥬키니), 중앙아메리카 혹은 멕시코 남부의 열대 아메리카를 원산지로 한 동양계 호박(Cucurbita moschata)이 있습니다. 이중 동양계 호박은 국내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는 호박의 일종으로 통일신라 시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호박은 열매뿐 아니라 잎이나 순, 씨도 섭취가 가능한데, 그중에서도 호박씨는 영양이 풍부하며 먹기가 간단하여 호박의 재배와 함께 먹기 시작한 식품입니다. 호박의 딱딱한 껍질과 두툼한 과육을 반으로 자르면 그 속에 한가득 들어있는 씨를 발견할 수 있는데, 호박 씨는 둥근 모양에 두툼하며 겉은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회백색이나 노란색, 초록색을 띠기도 하며, 표면이 흠 없이 매끈하며 통통한 것이 좋은 호박씨라고 합니다.

 호박씨 100g 기준으로 558kcal이며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씨의 구매 방법과 보관법은?

 

 호박씨를 구입하실 때는 모양이 고르고 이물질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하여 호박씨는 깨끗하게 씻어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널어 말려 주시면 좋고, 통풍이 잘되는 보관 하거나 장기 보관을 한다면 냉동 보관을 추천드립니다. 

 

호박씨의 효능은?

 

 첫째,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가 풍부한 식단은 위암, 유방암, 폐암, 결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호박씨에 함유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리그난 성분의 섭취가 폐경 이후 나타나는 유방암 발병의 위험을 눈에 띄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둘째,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는 마그네슘, 아연,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 중에 하나인데, 이러한 영양소들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의 오일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셋째, 수면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에 풍부한 트립토판은 수면 개선에 도움이 되는 천연 아미노산입니다. 매일 1g의 트립토판을 섭취하면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 충분한 트립토판을 얻기 위해선 7온스(200g)의 호박씨를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호박씨에는 트립토판은 물론 아연도 풍부한데, 아연은 트립토판을 세로토닌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세로토닌은 수면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되어 수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넷째, 염증 감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씨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 호박씨에 들어 있는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산화방지제가 염증을 줄이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호박씨 오일을 관절염이 있는 실험쥐에 투여하자, 항염증제를 투여한 실험쥐와 같은 염증 감소 효과를 본 것으로 이집트 카이로 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섯째, 전립선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는 전립선 확대로 배뇨에 문제를 일으키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며, 전립선암 발병 위험도 낮춘다고 합니다. 

 

 여섯째, 체중감량 및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호박씨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이 있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의 염증을 예방합니다. 또한, 리놀렌산 및 올레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비만과 체중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간에 콜레스테롤 축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곱째, 탈모를 예방합니다. 호박씨에는 많은 양의 오메가 3 뿐만 아니라, 아연이 풍부해 탈모를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호박씨를 먹는 것도 좋지만, 호박씨 오일로 24주 동안 치료를 했더니 대머리 남성 모발의 성장이 약 40%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호박 섭취 시 주의사항

 

 호박씨에는 고품질의 단백질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만, 100g당 558kcal나 되는 고칼로리 식품으로 너무 많이 섭취한다면 체중이 증가되므로 과하지 않게 섭취하셔야 합니다. 

 또한, 칼륨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많이 드시지 않거나 전문이와 상의 후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따라서, 하루 권장량은 20~25g 정도로 성인 남성 한 주먹 정도의 양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검색>

 

 단순히 탈모예방 차원에서 먹고 있었던 호박씨가 여러 가지 효능이 있었습니다. 여성분들에게도 많은 좋은 효과가 있었습니다만, 특히 남성분들에게 좋은 아주 많이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조금 양을 늘려볼까도 생각합니다만, 하루 권장량만 먹도록 하겠습니다. ^^ 마그네슘과 아연, 비타민E 등 다양한 성분이 있는 호박씨 꾸준히 드셔서 건강한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또는 응원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