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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인바디 & 건강정보

오늘의 인바디 체크 결과 & 사과 효능

"21년 3월 13일 인바디 결과"와 건강정보 "사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인바디결과 & 건강정보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주말이고 날씨는 따뜻한데도 컨디션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양보충을 해서라도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컨디션 관리 꼭 하시길 바랍니다.  ^^

 

 스물여덟 번째, 인바디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7시 측정이었고, 오늘은 9시 58분 측정입니다. 평소보다는 1시간 정도 늦게 잠들었습니다. 8시에 잠깐 일어났다가 잠이 부족한 거 같아서 다시 잤는데도 피로 회복이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TT... 어제 주문한 소고기가 빨리 도착해서 영양을 보충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20210313_인바디체크결과

 오늘의 몸무게는 전날보다 400g 감소했습니다. 3월 11일과 같은 몸무게라 수치를 비교해 봤습니다. 체지방율 0.1%, 제지방 체중 0.1kg, 피하지방율0.1%, 기초대사량 1kcal, 체지방량 0.1kg이외에는 전부 같았습니다. 그나마, 지방 쪽에서 감소가 있었기에 11일 수치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날에 비해서는 체지방율 0.3%, 제지방체중 0.1kg, 피하지방 0.2%, 내장 지방지수 0.1, 근육량 0.2kg, 골격근량도 0.1kg, 체지방량 0.3kg, 체수분 비율 0.1%, 체수분량 0.2kg, 기초대사량 6kcal로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그래도 내장지방 지수가 떨어진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어제 섭취하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브로콜리, 아몬드, 호박씨, 호두, 방울토마토, 바나나, 사과, 삶은달걀(노른자 제외), 유산균요구르트, 초유단백질
점심 흰밥, 삼겹살볶음, 계란말이, 된장국, 마늘절임, 취나물, 상추
저녁 (운동후) 초유단백질, 삶은달걀(노른자 반만 섭취)

 어제 점심을 푸짐하게 먹어서 그런 건가, 일에 치여서 그런 건지 배고픔이 크지 않아서 Gym으로 바로 갔습니다. 1시간 조금 넘게 웨이트를 진행하였고, 저녁을 먹지 않고 운동을 하다 보니 집중력 있게는 못했지만, 전신운동을 통해서 땀을 빼는데 주력했습니다. 

 

<건강정보 -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메달"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건강정보에서는 사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흔히들 아침에 먹는 사과를 금메달로 여길 정도로 아침에 먹는 것을 추천하기에 저 역시 아침에 먹고 있습니다. ^^ 그럼, "사과"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는 장미과 사과나무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입니다. 남, 북반구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며, 2,000년 전부터 여러 품종들이 알려져 왔습니다. 품종과 생육환경에 따라 크기, 모양, 색깔, 신맛 등이 다양하지만, 보통 모양이 둥글고 지름이 50~100mm이며 붉은색이나 노란색에 가깝습니다. 사과나무는 겨울이 뚜렷한 남, 북반구의 위도 30~60℃ 사이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 사과는 맛이 좋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고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우리나라의 사과가 아삭거리고 과즙과 당도가 풍부한 이유는?

 

 우선, 사과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사과 재배 환경에 있어서 너무 추우면 안 됩니다만, 온도적으로 작물이 쉴 수 있는 겨울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사과 꽃이 필 때 비가 안 오고, 열매가 자라고 익을 때 햇빛을 풍부하게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더 달고 더 아삭 거리는 사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면 더욱 맛있는 사과가 열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낮에는 덥고 햇빛이 쨍쨍하다가 밤이 되면 싸늘해지는 지역이 좋습니다. 

 

사과의 재배환경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기후는 어떻습니까? 꽃이 피는 봄에는 비가 적고, 열매가 자라는 여름에는 온도가 높으면서 햇빛도 풍부하고, 사과의 단맛이 배는 가을에는 맑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나라의 사과가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사과를 재배하기 좋은 환경임에 틀림없습니다만, 기술적인 부분을 차체 하고 환경적인 부분만 고려하여 본다면, 사과를 재배하기에 가장 유리한 지역은 경상북도입니다. 경상북도에서 사과 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61.3%나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사과의 반 이상이 이곳에서 탄생하다는 뜻입니다. 그중에서도 영주, 의성, 안동, 영천 등이 사과의 주된 생산지입니다. 
 특히, 소백산맥을 따라 사과 재배에 가장 좋은 기후 조건이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나는 사과는 유난히 색깔이 빨갛고 껍질이 얇으면서 달고 향기가 좋아 흔히 ‘소백산 꿀사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의 효능은? 

 

 첫째, 치매를 예방합니다. 사과에는 뇌신경전달 물질의 생성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 기억력을 높여줘서 치매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세틸콜린 생성 증대와 연관이 있는데, 이 물질은 신경세포간 의사소통을 진행하게끔 하는 것으로 사과는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알츠하이머 발병율을 크게 낮춰준다고 합니다. 

 

 둘째,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좋습니다. 사과의 안토시안 성분은 인슐린 과다 분비를 억제해줍니다. 가루 등 혈당이 빨리 올라가는 음식들을 많이 먹는데 사과를 함께 먹어준다면,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도록 도와주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높습니다. 그 이유는 산화방지제와 안토시아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색, 자색, 청색 과일과 채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셋째, 고혈압 예방과 치료 효능도 있습니다. 사과에는 고구마나 토마토와 같이 칼륨 성분이 풍부해서 몸속에 과다하게 쌓이는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시켜줘서 고혈압과 같은 혈관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넷째, 변비가 예방됩니다. 사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을 무르게 해 주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해 줘서 배변을 잘 보도록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장을 진정시켜서 설사를 멎게 하기도 합니다. 이 펙틴 성분이 사과 껍질에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껍질도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섯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 껍질에 우루솔사라는 성분이 있어서 비만을 억제해 줍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로 인해 소화 시간이 길고, 포만감까지 주기 때문에 배고픔이 잘 안 느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용을 억제하는 성분이 폴리페놀이 있어 지방이 몸속에 쌓이는 걸 막아주기도 합니다. 

 

 여섯째,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사과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퀘르세틴 등의 항산화 성분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의 노화와 조직 손상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과의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과 섭취 시 주의 사항

 

 앞서 제가 사과를 먹게 된 계기도 아침에 먹는 사과가 좋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만, 아침 사과가 누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과를 아침에 일어나서 빈속에 생사과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일 1 사과 섭취에서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지만, 제대로 소화 흡수가 안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사과는 신맛 나는 유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위식도염이나 속 쓰림이 자주 생기는 분들이라면 빈속에 사과를 섭취한다면, 점막에 심한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과는 성질 자체가 냉한 음식이기 때문에 위나 장의 기초 체온이 낮은 분들이 사과를 차게 해서 먹거나 한다면 장의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발이 차거나 아랫배가 차가운 분들 월경 기간 중에 있는 여성분들도 아침에 생사과를 공복에 드시는 것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빈속에 사과를 드시지 마시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어 차가운 상태 그대로 사과를 드시는 것보다는 상온의 온도와 같이 비슷한 온도를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따뜻한 식사 후, 후식으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사과 세척 방법

 

 사과 껍질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기 때문에 껍질채 먹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농약 사과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본인이 먹는 음식인 만큼 깨끗하게 씻어서 먹는다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세척하는 방법은 베이킹 소다로 문지르면서 사과를 닦아 주시고, 물로 헹구시면 됩니다. 또한, 식초에 물의 희석 후, 10분 이상 담가 두셨다가 흐르는 물로 헹군 다음에 드시면, 잔류 농약성분이나 불순물이 제거되어서 안심하고 껍질째로 드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다음 & 네이버 백과사전, 검색>

 

 저 같은 경우에는 우선, 빈속에 사과를 먹지 않습니다. 보통은 브로콜리와 파프리카를 먹은 뒤에 되도록 뒷부분에 먹고 있습니다. 검색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뒤에 먹는 것은 피해야겠습니다. 또한, 껍질은 벗기고 먹고 있습니다만, (사실 씻기가 귀찮아서...^^;;) 적어도 식초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실천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침에 사과를 드실 때, 조금은 주의해서 드신다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보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남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면서, 제가 먹고 있는 건강식품에 관해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