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18일 인바디 결과"와 건강정보 "오이고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어제의 음주로 인해 컨디션에 많은 지장을 주었습니다. T^T
오늘은 아침에만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Gym에 가지 않고 영양 보충에 힘을 주었습니다.
내일도 저녁약속이라 음주가 예상됩니다. 참으로 음주는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순간에는 즐기고 또 주말에 운동으로 극복해야겠습니다. ^^
3월 18일 34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4시 2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7기 30분 측정입니다. 기상시간의 균형이 일정치 못하면 확실히 컨디션 조절에 힘들다는 것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뭐 어제는 어쩔 수 없었으니, 다시 원래의 컨디션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파이팅!!)
오늘은 어제의 음주로 인해서 어느 정도 몸무게가 감소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에 0.7kg▼ 감소는 크게 놀랄일도 아니게 되어 버렸습니다. ^^;; 67.4kg은 최근의 비슷한 몸무게는 3월 10일에 67.5kg였고, 2월 14일 이후 67.4kg은 처음 나온 수치입니다. 비교 대상의 날짜가 없어서 전날과의 비교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MI 0.3▼, 체지방율 0.2%▼, 제지방체중 0.5kg▼, 피하지방 0.1%▼, 내장 지방지수 변동 없음, 근육량 0.4kg▼, 골격근량도 0.3kg▼, 골질량 변동없음, 단백질 비율 0.2%▲, 기초대사량 14kcal▼, 체지방량 0.2kg▼, 체내수분비율 0.1%▼, 체수분량 0.4kg▼로 전반적으로 지방수치나, 근육량, 골격근량, 수분량등의 수치들이 다 감소하였습니다.
어제 먹은 식사 내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 브로콜리, 파프리카, 흰밥, 소고기, 무말랭이, 오이고추, 방울토마토, 딸기 |
점심 | 흰밥, 두부전골, 김치 등 밑반찬 (간식) 호박, 아몬드, 호박씨, 과자 |
저녁 | 소주, 회, 밑반찬 |
새벽부터 소고기를 구워먹은구워 먹은 것이 소실적에 새벽 늦게까지 술 마시다가 먹은 경험은 있어도 일어나서 소고기 구워 먹은 적은 제 기억에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배가 든든하면 스코어가 좋게 나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T_T)
오늘은 컨디션이 너무 나쁜 관계로 Gym에서 웨이트를 포기하고 저녁에는 속을 다스리는 음식과 과일, 채소등으로 내일 있을 술자리에 대비하려고 충분히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이 끝나는 대로 약간의 스트레칭 후, 잠들어야겠습니다.
<건강정보 - 오이고추>
오늘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건강정보에서는 오이고추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고추나 양파 당근을 생으로 섭취할 때 된장 또는 쌈장과 함께 드시는 분들이 일반적입니다. 저 또한, 가끔씩 집에 쌈장이 남을 경우, 쌈장 재고 처리 차원에서 구입해서 섭취했었습니다. 이번에 2 봉지를 산 것도 가성비가 뛰어나서 겸사겸사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쌈장을 다 먹은 후, 그냥 먹어 봤는데 '無맛'이다 보니깐 의외로 영양섭취로 효율이 좋다고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아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오이고추에 대해서 보다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이고추는 녹광고추와 피망이나 파프리카 형태와 교배된 교배종 고추입니다. 오이고추나 아삭이고추라 부르기도 하는데, 열매가 크고 두꺼우며, 짙은 녹색이고 껍질이 연하며, 매운맛은 거의 없고 과육이 부드럽고 아삭거린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풋고추나 빨간 고추에 비해서 캡사이신 함량이 적어서 매운 식품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국내의 주산지는 경상남도 밀양이며, 녹광고추, 청양고추, 꽈리고추 등과 함께, 한국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고추 품종입니다.
오이고추 효능은?
첫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오이고추는 고추의 효능을 일부 가지고 있는데, 오이고추에도 일반고추보다는 적지만, 캡사이신 성분이 있습니다. 캡사이신 성분은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주는 효과로 우울증을 예방하고 오이고추의 매운맛이 우울한 기분을 들지 않게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오이고추도 고추와 함께,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칼로리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오이고추에는 캡사이신과 비슷한 성분인 비슷한 성분인 디하이드로캡시에이트가 있는데,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고 에너지의 소비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장 운동을 활발히 합니다. 오이고추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인데, 이는 섭취 시 몸이 따뜻해져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타액과 위산분비가 촉진되어 소화가 잘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넷째,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오이고추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우리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며, 비만으로 부터 생기는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서 혈전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째,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비타민A가 풍부한 오이고추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와 잦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호흡기 계통의 질환도 예방합니다.
여섯째,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오이고추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녹색식물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며, 카로틴, 비타민E, 칼륨, 식이섬유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항산화 작용이나 항암효과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곱째,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오이고추의 비타민C는 사과의 10배로 하루에 오이고추 2개만 먹어도 충분히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는 인체의 기능과 건강 유지를 위한 미량 원소의 하나로 아스코르빈산이라고도 불리며, 항산화제 중의 하나로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오이고추 섭취 시 주의사항?
오이고추에는 이로운 영양성분이 많이 있습니다만, 캡사이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공복 상태에 드시거나 너무 많은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과다 섭취 시 위장에 부담을 주어 위가 늘어날 수 도 있고 그로 인해 오이고추를 섭취를 못 하는 경우, 고칼로리군의 식사가 평소보다 잦아지게 되어 비만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2~4개 정도가 적당하며, 단독 섭취보다는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 위키백과 & 다음, 네이버 검색>
저에게 있어서 오이고추를 매일 먹거나 꼭 챙겨 먹는 식품은 아닙니다만, 비타민을 섭취해야하는데, 가성비를 찾고 있을 때,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비타민 섭취에 좋은 가성비 식품이라고 생각되기에 포스팅하였습니다. 오이고추 드시면 따로 비타민 영양제는 안 드셔도 좋을 만큼의 천연 비타민 식품이니 만큼, 한 번씩 챙겨 드셔서 여러분들의 피부미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가 매일 먹는 필수 음식들은 초반부에 많이 포스팅을 해서 점점 다룰 내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소개해 드리고 싶은 식품이 아직 많이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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