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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인바디 & 건강정보

오늘의 인바디 체크결과 & 멸치 효능

"21년 4월 6일 오늘의 인바디 결과"와 건강정보 "멸치"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인바디 결과 & 건강정보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요즘과 같은 미세먼지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이제 코로나19만 진정되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

 

 4월 6일 52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6시 51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8시 52분 측정입니다. 약 2시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습관화가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T_T...

 

인바디 체크 결과 ↓↓

20210406_인바디체크결과

 몸무게의 변화가 다시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랑 비교해보면 0.1kg 감소하였습니다. 다행히 식습관이 예전으로 돌아오면서 몸이 다시 좋아진 것 같고, Gym에서 웨이트를 진행만 만큼, 컨디션 또한 좋은 상태입니다. 

 우선, 어제의 몸무게와 비교해보겠습니다. BMI 동일, 체지방율 0.2%, 제지방체중 동일,, 피하지방 0.1%, 내장지방지수 동일, 체내수분비중 0.2%, 근육량, 골격근량 동일, 골질량 0.1kg, 단백질, 기초대사량 동일, 체지방량 0.1kg, 체수분량 동일, 체단백질 0.1kg로 전반적으로 전날과 동일하였으나, 지방량과 골질량 부분 수치가 조금 감소되었습니다. 지방 수치가 떨어진 것으로 만족합니다. ^^

 다음으로 오늘과 같은 몸무게는 가장 최근 날짜로 3월 29일입니다. 이날과 비교해보면,  BMI 동일, 체지방율 0.2%, 제지방체중 0.1kg, 피하지방 0.1%, 내장지방지수 0.1, 체내수분비중 0.2%, 근육량 0.1kg, 골격근량 0.1kg, 골질량, 단백질 동일, 기초대사량 4kcal, 체지방량 0.1kg, 체수분량 0.1kg, 체단백질 동일로 변화는 작지만, 지방 관련 수치는 낮고, 근육 부분은 증가되어 3월 29일보다는 인바디 수치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먹었던 음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되도록 단백질 양을 늘리고,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평소보다 밥은 적게, 고기 양은 늘려서 먹었습니다. 

아침 브로콜리,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호두, 아몬드, 호박씨, 딸기, 유산균요구르트, 초유단백질
점심 흰밥, 소삼겹살, 김치, 김, 오뎅김칫국
저녁 흰밥, 계란후라이, 멸치볶음, 김치, 김 (운동후) 초유단백질

 또한, 아침에도 마트에서 구입한 재료들로 평소 먹던 음식 위주로 재정비가 되었습니다. 어제는 최근의 5/3 정도의 양으로 흰밥을 먹었습니다. (흰밥은 먹을수록 양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조절하지 않으면 어디까지 늘어날지 몰라서 무섭습니다. ^^;;;)

 

<건강정보 - 멸치>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 드릴 건강정보에서는 멸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칼슘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칼슘이 풍부한 멸치는 밥반찬으로도 안주용으로도 많이 먹는 식재료입니다. ^^ 그럼, 좀 더 자세히 멸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멸치는 바닷물고기로 수심 0 ~ 200m 정도의 해역에서 생활합니다. 등지느러미는 14~16개의 여린 줄, 뒷지느러미는 15~18개의 여린 줄이며, 척수 골은 42~47개입니다. 몸길이는 120mm 이하지만 때로 180mm가 넘는 것도 있습니다. 한국의 전 연안에 분포하며, 통영, 추자도 연안에서 특히 많이 납니다. 사할린 연안에서 일본 남부, 타이완, 중국 남부까지 분포합니다.

 조선 후기까지만 해도 멸치는 밥상에 환영받지 못하는 생선이었습니다. 빨리 죽고 쉽게 썩어 식중독을 유발했기 때문입니다. 멸치라는 이름에 ‘업신여길 멸’자를 사용한 것도 이 이유에서였습니다. 그러다 19세기 후기 멸치를 잡는 즉시 바다에서 삶아오는 방식이 전래하며 국내 소비량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멸치는 맛과 영양이 모두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나는데, 국물로 우려지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조리되면 그 맛이 배가되어 풍부한 감칠맛을 냅니다.

 

멸치의 효능은?

 

 첫째, 뼈 건강을 개선합니다. 멸치는 칼슘,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높아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 갱년기 여성, 임산부, 노인에게 권장하는 식품입니다. 멸치를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량이 많아지므로 햇볕에 말렸다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녹내장을 예방합니다. 멸치 100g에는 니아신이 8.8mg 들어 있습니다. 니아신은 시신경의 에너지 활성도를 높여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니아신을 하루 20mg 이상 섭취하면 10mg 미만 소량으로 섭취한 사람보다 녹내장 발병률이 40%나 감소합니다. 

 

 셋째, 노폐물 축적을 방지합니다. 멸치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유해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 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풍부한 칼슘은 체내에서 노폐물을 끌어당기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넷째, 뇌 건강에 좋습니다. 멸치에 함유된 DHA 성분은 뇌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여 기억력, 인지능력 등 뇌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 인지능력 등의 뇌 기능 개선되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신경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멸치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슘은 신경 전달 물질을 원활하게 해 주고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멸치 100g당 영양성분은? 

칼로리 225kcal 비타민A 38​µgRE 아연 1.63mg
니아신 8.8mg 비타민B1 0.04mg 엽산 12.3​µg
단백질 17.7g 비타민B2 0.26mg 421mg
당질 0.2g 비타민C 1mg 지질 4.1g
레티놀 38​µg 비타민E 2.1mg 철분 2..9mg
베타카로틴 0.00​µg 식이섬유 0.00g 칼슘 509mg
칼륨 370mg 콜레스테롤 114mg 회분 3.2g

 

멸치 섭취 시 주의 사항(부작용)

 

 멸치에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통풍 환자에게 좋지 않으며, 몸에 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멸치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칼슘 과잉 섭취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멸치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적당량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 구입 및 보관법

 

 멸치를 구입할 때에는 배는 은백색이며, 등은 암청색 비늘이 벗겨지지 않고, 광택이 맑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기름기가 돌거나 이물질이 묻은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멸치는 기본적으로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하는데,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한 달 동안은 보관이 가능합니다. 

 

멸치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

 

 멸치와 대표적으로 궁합이 좋은 식재료에는 꽈리고추와 우엉이 있습니다. 멸치의 지방 성분은 꽈리고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입니다. 또한, 꽈리고추에는 멸치에 적은 비타민C가 감귤보다 2배 이상 함유, 모세혈관의 혈액 순환을 돕는 생리작용도 합니다.  
 멸치는 칼슘이 많아 이를 보완해주거나 배가해주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은데, 특히 우엉과 먹을 경우 우엉의 성분이 멸치의 칼슘 흡수를 높입니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 사이트 검색>

 

  맥주 안주로 치킨을 국룰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맥주를 잘 안 마시지만, 마신다면 치킨보다는 오징어나 멸치에 고추장을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 (아재 검증!^^) 멸치 특유의 짜조름한 맛과 고추장의 매운맛이 어우러져 맥주의 맛을 한 것 올리는 그 느낌... 갑자기 맥주가 급 땡깁니다만, 절제하겠습니다. ^^;;;

 술안주로도 반찬으로도 활용 가능한 멸치, 여러분들도 자주 챙겨 드셔서 멸치의 영양분을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여전히 큰 편이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