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12일 오늘의 인바디 결과"와 건강정보 "키위"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부터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부터 다시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아침에 몸무게 측정할때,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
4월 12일 55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오늘은 눈이 빨리 떠져서 일찍 측정했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오전에는 체력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방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래 사용한 스마트폰처럼, 충전은 빨리되는 거 같은데, 엄청 빨리 소진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T_T
인바디 체크 결과 ↓↓
오늘 측정했는데, 지방관련 수치가 높지 않게 보입니다만, 최근의 동일 몸무게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오늘과 같은 몸무게는 가장 최근 날짜로 한 달 전인 3월 12일입니다. BMI, 체지방율, 제지방체중, 피하지방, 내장지방지수 동일, 체내수분비중 0.1%▼, 근육량 0.1kg▼, 골격근량, 골질량, 단백질 동일, 기초대사량 2kcal▼, 체지방량 동일, 체수분량 0.1kg▼, 체단백질 동일로 수분량과 근육량이 각각 0.1kg씩 감소되었습니다만, 지방이 증가한 것도 아니고, 줄어든 0.2kg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요?^^
<건강정보 - 키위>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건강정보는 키위입니다. 키위는 새콤달콤한 맛이 있는 과일이며,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는 매일 먹고 있지 않지만, 20대 직장 생활할 때, 토마토와 키위, 요구르트를 믹스하여 아침에 먹었습니다. 지금은 먹고 싶을 때 사서 먹는 수준입니다. ^^ 엽산이 풍부한 과일로 인식하고 있는 과일 '키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위(kiwi fruit)는 다래과 덩굴성 낙엽과수이며, 원산지는 중국 양자강 연안이고 중국에서는 '양도(揚桃)'라고 부릅니다. 20세기 들어 중국으로부터 뉴질랜드에 전해져 개량을 거듭하여 오늘날 키위가 되었습니다. 열매 형태가 갈색 털로 덮여 있어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라는 새와 닮아 키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다래, 참다래라 부르기도 합니다.
즙이 많고 단맛과 신맛이 적당히 혼용되어 있는 키위는 전형적인 후숙과일로 수확 후, 일정기간 익혀야 당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1978년 국내에 처음 도입되었고, 제주도, 남해 등 남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보통 10~11월 사이에 수확하여 저장온도의 조절을 통해 5월까지 유통되며, 나머지 기간은 주로 수입산이 유통되고 있는 형태입니다.
그린키위와 골드키위 차이?
외형
그린키위는 껍질에 갈색 털이 있는 반면, 골드키위는 털이 없고 금빛 갈색을 띱니다. 과일을 반으로 잘라보면 차이점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린키위는 녹색의 과육과 검은색 씨앗을 볼 수 있으며, 골드키위의 과육은 강렬한 노란색을 띠며 가운데 심이 비교적 적고 씨앗의 양 또한 적습니다.
맛
그린키위가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지녔다면, 골드키위는 열대과일과 같은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영양성분
두 종류의 키위 모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혈당지수(GI)가 낮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구체적인 수치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이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기준은 시중에 판매되는 보통 크기)
칼로리의 경우, 그린키위는 약 45kcal이며, 골드키위는 약 55kcal입니다. 칼륨의 경우, 골드키위 2개당, 바나나 한 개만큼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고, 그린키위는 그보다 더 높습니다. 비타민C의 경우, 그린키위는 훌륭한 비타민C 공급원이며, 골드키위는 그린키위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한 개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이섬유는 그린키위가 골드키위보다 더 많은 양의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으나, 두 품종 모두 풍부한 양의 수용성, 불용성 식이섬유를 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키위의 효능은?
첫째,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키위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만 C가 풍부하기 때문에 신체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효과적인 식재료입니다. 키위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누적된 피로를 풀어주고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질병 등으로부터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키위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 잡티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미맥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키위에는 수분, 비타민E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의 주름 개선과 피부 회복 및 노화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셋째, 소화기능을 개선합니다. 키위에 함유된 독특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은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빠르게 분해해 위와 장을 도와서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닭가슴살, 소고기, 콩 같은 고단백 식품을 먹을 때 키위를 곁들이면, 단백질의 소화와 흡수율도 높여주며, 키위의 식이섬유질은 장내에 쌓여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넷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키위는 칼로리가 낮고, 사과보다 3배 이상 많은 식이섬유가 지방이 체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키위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여러 영양성분을 비롯하여 섬유질이 50% 이상, 엽산은 32% 이상 더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잔털을 긁어낸 후, 깨끗하게 세척 후, 껍질 채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는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섯째, 임산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키위에는 비타민C, 식이섬유, 칼륨, 항산화 성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도 좋은 엽산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키위의 엽산 성분은 신경세포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태아의 뇌 발달을 돕고 신경관 결손을 막아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저체중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임산부의 빈혈을 없애는데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여섯째,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키위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으며, 키위의 세로토닌 성분은 심적 안정을 유도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키위에는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해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며, 키위의 미네랄 성분은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탈모예방에도 도움됩니다.
키위 섭취 시 주의사항(부작용)
키위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신부전증 혹은 통풍등의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키위의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몸이 찬 체질인 분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 두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 보관법
키위는 후숙 과일입니다. 키위는 말랑할 때 가장 달콤하기 때문에 구매 후 1-2일 정도 서늘한 곳에서 후숙하신 후 냉장보관하여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살짝 말랑한 것이 가장 잘 익은 상태입니다. 맛있는 상태로 익은 키위를 냉장 보관하면 그린키위의 경우 약 1주, 골드키위는 약 2주 정도 최상의 상태로 드실 수 있으며, 키위를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다른 과일들과 직접 닿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더 빨리 후숙 시키고 싶다면 잘 익은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종이봉투에 담아 실온에 두면 됩니다.
<출처 : 다음, 네이버 백과사전, 제스프리 키위, 사이트 검색>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키위가 저칼로리에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 운동 후에 초유단백질과 같이 섭취한다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매일 골드 1개 그린 1개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려 퇴근길 힘들었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쪼록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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