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14일 오늘의 인바디 결과"와 건강정보 "돌나물(돈나물)"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집안에서 밖을 보는 날씨는 햇빛도 강해서 따뜻할줄 알았습니다만, 외출하니 바람도 강하고 온도가 낮아, 추웠습니다.
일교차가 있는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4월 14일 57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7시 55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8시 52분 측정입니다. 두달이 되어 가지만, 측정시간이 아직 일정하게 잡히지가 않습니다. 좀 더 측정 시간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T_T;;;
인바디 체크 결과 ↓↓
오늘은 몸무게가 1.0kg▼ 감소하면서 예전처럼 몸무게의 변화가 큰 하루입니다. 이쯤되면 다른분들도 이렇게 변화되는지 궁금해집니다. ^^;;
우선, 어제와 인바디 수치를 비교해보겠습니다. BMI 0.4▼, 체지방율 0.8%▼, 제지방체중 0.2kg▼, 피하지방 0.5%▼, 내장지방지수 0.2▼, 체내수분비중 0.4%▲, 근육량 0.3kg▼, 골격근량 0.2kg▼, 골질량 0.1kg▼, 단백질 0.3%▲, 기초대사량 10kcal▼, 체지방량 0.8kg▼, 체수분량 0.3kg▼, 체단백질 동일로 지방관련 수치뿐만 아니라, 수분과, 근육량등도 감소하였습니다. 여기서 근육량과 골격근량, 수분량만 올릴 순 없는걸까요. ^^;;;
다음으로 오늘과 같은 몸무게는 가장 최근 날짜로 4월 8일입니다. 인바디 수치를 비교해 보면, BMI 동일, 체지방율 0.2%▼, 제지방체중 0.2kg▲, 피하지방 0.2%▼, 내장지방지수 0.1▼, 체내수분비중 0.2%▲, 근육량 0.2kg▲, 골격근량 0.1kg▲, 골질량, 단백질 동일, 기초대사량 5kcal▲, 체지방량 0.2kg▼, 체수분량 0.2kg▲, 체단백질 동일로 지방관련 수치가 낮고, 다른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아 4월 8일 보다는 좋은 인바디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
마지막으로 어제 먹었던 음식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아직 아침에 방울토마토를 먹고 있지 않습니다만, 방금전에 마켓컬리에서 주문완료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매일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
| 아침 | 브로콜리, 파프리카, 딸기, 호두, 아몬드, 호박씨, 블루베리, 키위, 초유단백질 |
| 점심 | 흰밥, 소불고기, 돈나물 물김치, 열무김치 |
| 저녁 | 운동후) 초유단백질, 소고기덮밥 |
<건강정보 - 돌나물(돈나물)>
어제의 취나물에 이어, 봄 제철 채소인 돌나물(돈나물)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음식점에 밑반찬으로 초장에 붙여서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어머니표 돌나물 국물김치를 맛보았습니다만, 음주후에 마시면 숙취가 해소될 것 같은 느낌의 맛입니다. ^^ 그럼, 돌나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다년생 다육식물로 돌에 살면서 번진다 하여 돌나물(Sedum samentosum)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지역에 따라서 돈나물이라고도 불립니다.
원산지 한국이며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돌나물은 번식력이 왕성하며, 약간 습한 곳에 무성하게 자라면서, 잎의 마디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면서 옆으로 뻗는 특징이 있습니다. 잎은 3개씩 돌려나며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핍니다.
돌나물은 옛날부터 새움을 따서 김치를 만드는데 쓰여온 산나물인데, 섬유질이 적고 비타민 C와 인산이 풍부하며 새콤한 신맛도 있어 식욕을 촉진하는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주로 꽃이 피기 전인 3월에서 5월 사이에 어린순을 섭취합니다.
돌나물 100g당, 영양성분은?
돌나물의 효능은?
첫째,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돌나물에는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노화를 늦추고 피부 주름을 억제하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돌나물에는 피부를 검게 하는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는 역할을 하여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피로 회복과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돌나물에 있는 비타민C가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분비를 억제하며, 젖산을 제거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돌나물에는 여러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봄철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새콤한 맛과 신맛이 있어 식욕을 촉진합니다.
셋째,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돌나물의 사멘토신 등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간의 피로를 해소하고 쌓여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효과가 뛰어나서 간염과 황달 등 간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돌나물의 타라제론 성분은 혈중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서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넷째,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돌나물의 비타민C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돌나물의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암의 발생과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갱년기 증상을 완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돌나물에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같은 비슷한 작용이 있어서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완화에 효과가 좋으며, 폐경 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여섯째,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돌나물은 우유의 2배 정도의 칼슘이 있는데 이는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뼈가 약하거나 성장기 어린이, 그리고 골다공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일곱째, 염증과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돌나물에는 살균, 소염, 해독 담즙 분비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 급성 기관지염이나 인후염등 각종 감염성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과 신장에 좋으며, 피를 맑게 하여, 독소 제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돌나물 섭취 시, 주의사항(부작용)
돌나물에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우신 분들이 많은 양을 섭취하면 구토나 설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돌나물의 강한 향은 소화기를 자극해서 위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과다하게 섭취하시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돌나물 고르는 법
잎이 짧고 굵으며 만졌을 때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잎이 어리고 줄기가 연한 것이 좋으며, 줄기를 잘랐을 때 줄기의 단면에 수분감이 있는 것이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잎의 색깔은 파릇하고 선명한 녹색 빛을 띠어야 하며, 너무 웃자란 것은 풀냄새가 강하고 질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돌나물은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판매 시 짓무르기 쉬운데, 구매할 때 잎이 시들어 있거나 짓무른 상처가 보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나물 손질법
짓무른 잎 정도만 제거하고 체에 담아 털면서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체에 담은 채로 소금물에 2~3회 담갔다가 빼주면 특유의 풋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물에 오래 씻으면 짓무르기 때문에 짧게 씻고 손이 닿지 않게 씻어주는 것이 좋으며, 50℃ 정도 온도의 물에 씻으면 잔류농약과 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특유의 풋내도 제거 가능합니다.
돌나물은 수분이 특히 많기 때문에 초고추장 등의 양념을 미리 해두면 삼투현상에 의해 물이 많이 빠져나오므로 무침 요리를 할 경우에는 먹기 전에 양념을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돌나물 보관방법
돌나물은 수분이 많아서 보관할 때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비닐 팩에 젖은 키친타월과 함께 돌나물을 넣어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냉동 보관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포털사이트 검색>
어제에 이어서 봄 제철 채소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만, 요즘같은 시기에 제철 식재료로 음식을 해 드시면, 왠지 모르게 평소 때보다 뿌뜻함과 좀 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인사)
'Daily 인바디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인바디 체크결과 & 오렌지 효능 (4) | 2021.04.18 |
|---|---|
| 오늘의 인바디 체크결과 & 두릅 효능 (0) | 2021.04.17 |
| 오늘의 인바디 체크결과 & 취나물 효능 (2) | 2021.04.13 |
| 오늘의 인바디 체크결과 & 키위 효능 (0) | 2021.04.12 |
| 어제, 오늘의 인바디 체크결과 & 생강 효능 (2) | 2021.04.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