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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인바디 & 건강정보

오늘의 인바디 체크결과 & 감자

"21년 3월 29일 오늘의 인바디 결과"와 건강정보 "감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인바디 결과 & 건강정보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만, 오늘은 제대로 월요병이 온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연습시간이 줄었습니다만, 다행히 연습을 한 것에 대해서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

 

 3월 29일 44번째, 인바디 체크 결과입니다. 어제는 8시 47분 측정이었고, 오늘은 7시 20분 측정입니다. 확실히 평소보다 20-30분 정도 늦게 일어났습니다. 몸이 엄청 무겁다는 걸 느꼈습니다. 뜬금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여러분들도 컨디션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20210329_인바디체크결과

 오늘 몸무게는 68.6g으로 어제와 동일했습니다. 요즘 들어서 몸무게가 안정적인 움직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몸무게가 정체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어제와 같은 몸무게였기 때문에 전날에 비해서 어떤 수치가 달라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BMI 동일, 체지방율 0.3%, 제지방체중 0.2kg, 피하지방 0.2%, 내장지방지수 0.2, 체내수분비중 0.3%, 근육량  0.3kg, 골격근량 0.1kg, 골질량과 단백질 비중 동일, 기초대사량 7kcal, 체지방량 0.2kg, 체수분량 0.2kg, 체단백질량 동일하였습니다. 어제는 Gym에서 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치가 좋을 것이라고는 생각안했습니다. ^^;; 오늘은 아침에 연습은 많이 못했지만, 저녁에 Gym에서 웨이트를 했기 때문에 내일은 수치에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음으로 어제 먹었던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는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먹었습니다. 

아침 브로콜리, 호박씨, 아몬드,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점심 감자+흰밥, 소고기, 파김치, 대파
저녁 토마토스파게티, 양배추 절임

 오랜만에 방울토마토와 대파를 이용하여 소스를 만들어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토마토소스가 메인이 아니라, 페페론치노와 대파, 엑스트라 버진으로 만들어낸 기름과 방울토마토 4:6 정도의 비율인 것 같습니다. 요리 블로거가 아니라서 그렇지만, 요리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ㅋ

 

<건강정보 - 감자>

피부에 양보할 정도로 피부미용에 좋은 감자 ^^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건강정보에서는 감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감자를 전분을 뺀 다음 감자볶음으로 먹기도 하고 밥솥에 쪄서 먹기도 합니다. 쪄서 먹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까지 먹고 있습니다. 제가 감자를 밥 대신 탄수화물 보충용으로 먹고 있다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만, 좀 더 자세히 "감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간식거리이자 다양한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는 감자는 쌍떡잎식물 통화나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마령서(馬鈴薯)·하지감자·북감저(北甘藷)라고도 합니다. 페루·칠레 등의 안데스 산맥 원산으로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높이는 60∼100cm이고 독특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땅속에 있는 줄기 마디로부터 기는줄기가 나와 그 끝이 비대해져 덩이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하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합니다.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감자녹말은 당면, 공업용 원료로 이용하는 외에 좋은 사료로도 활용됩니다. 
 성분은 덩이줄기에 수분 75%, 녹말 13∼20%, 단백질 1.5∼2.6%, 무기질 0.6∼1%, 환원당 0.03mg, 비타민 C 10~30mg이 들어 있으며, 질소화합물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미노산 중에는 밀가루보다 더 많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날감자 100g은 열량 80kcal에 해당하며,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요리백과쿡쿡TV

감자의 효능은?

 

 첫째, 당뇨를 예방합니다. 감자는 위장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하여 당뇨 예방에 좋으며, 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당뇨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의 탄수화물은 흰쌀밥처럼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  

 

 둘째,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땅속의 사과라고 불릴 만큼 감자는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식재료입니다. 또한, 감자의 판토텐산 성분은 주름을 방지해 주며, 플라본 성분은 화농균을 녹여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셋째, 위장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자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은 위벽에 얇은 막을 생성해서 위를 보호하고 위장병 개선에 효과가 있는데, 특히 공복에 감자즙을 먹으면 위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넷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감자 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다섯째, 변비를 예방합니다. 감자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은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유해물질의 배출을 도와 변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데 좋은 영양원으로서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여섯째,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감자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내려주고 혈액 중의 중성지방을 줄이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과보다 칼륨이 4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일곱째,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감자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제거하여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감자의 비타만 C는 녹말 입자로 쌓여 있어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감자 2개만 섭취해도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감자 섭취 시 주의사항은? 

 

 감자를 오래 두면 초록색 싹이 나거나, 햇볕에 노출된 감자의 표면이 녹색으로 이로 인해 알칼로이드의 1종인 솔라닌(solanine:C45H73O15N)이 생성됩니다. 솔라닌은 구토, 식중독, 현기증, 두통,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정도로 독성이 강하며, 싹이 난 감자를 그대로 섭취하면 솔라닌 과다 섭취로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싹과 녹색으로 변색된 부분은 반듯이 잘라내고 먹어야 합니다. 

 감자를 설탕으로 간을 할 경우, 감자의 비타민 성분이 설탕을 대사 하는 과정에서 소비되어 영양학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니 설탕과 같이 섭취하시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감자와 같은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은 높은 온도에서 오래 튀기면 아크릴아미드라는 발암성 화학물질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는 몸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뇌신경을 자극하여 신경기능 저하를 일으키며, 암 발생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감자튀김은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자 보관법 

 

 감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고 바구니에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까 놓은 감자는 찬물에 담가 물기를 뺀 후 물기 제거 후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껍질을 까놓은 감자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갈변이 일어나기 때문에 식초물이나 레몬을 띄운 물에 두면 갈변이 방지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포털 사이트 검색>

 

 아직 냉장고에 감자가 하나 남아 있는데, 내일 밥할 때, 또 감자를 넣어서 만들어야겠습니다. 뭐든 좋다고 해서 과다 섭취하면 좋은 것도 해가 될 수 있으니, 다이어트에 감자가 도움이 된다고 하여 감자만 먹는다면, 다른 영양분이 부족해서 신체의 밸런스를 망칠 수 있으니, "적당하게 골고루"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어려운 것입니다만... T_T)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날까지 10분 정도 남았습니다만, 남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