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월 3일 오늘의 인바디 결과"와 건강정보 "감자"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감입니다.
4월 23일 이후, 10일 만에 포스팅합니다.
조금 게을러진것도 있고, 컨디션도 안 좋았고, 업무가 원활하게 풀리지 않으면서 스트레스가 엄청 밀려왔습니다.
즐겁게 살려고 하는 일인데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원... ㅎㅎ;;
여러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5월 3일 61번째, 인바디 체크결과 입니다. 5월의 첫 월요일인 만큼 다시금 마음을 다 잡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자 오늘의 측정시간은 7시 18분입니다. (어제는 ㅋㅋㅋ...)
지난주 초반에는 Gym에서 운동을 하면, 배가 더 아프고, 먹은 것도 죽이 대부분이라, Gym에 가도 힘이 달려서 제대로운동도 안되었습니다만, 목요일부터는 조금씩 소화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몸무게도 계속 4월 23일 이후로 67.2kg에서 더 떨어져 지난주는 66kg 초반을 유지하다가 오늘 조금 올라왔습니다. ^^;;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몸무게의 최근 날짜가 4월 23일 입니다. 이날의 인바디 수치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BMI 동일, 체지방율 0.1%▲, 제지방체중 동일, 피하지방 0.1%▲, 내장지방지수 동일, 체내수분비중 0.1%▼, 근육량 0.1kg▼, 골격근량 0.1kg▼, 골질량, 단백질 동일, 기초대사량 2kcal▼, 체지방량 동일, 체수분량 0.1kg▼, 체단백질 동일로 4월 23일의 인바디 수치보다는 지방은 증가하였고, 나머진 감소, 감량되면서 다소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그래도, 아팠던, 23일보다는 컨디션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면, 금방 회복할 것 같습니다. ^^
<건강정보 - 감자>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건강정보는 감자입니다. 저는 예전에 운동할때, 탄수화물은 먹어야겠고, 밥은 먹으면 안 된다고 친구가 말한 적이 있어서, 밥 대신 탄수화물로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었습니다. 어릴 적엔 감자에 설탕을 찍어서 먹은 달달한 기억이 있습니다만, ^^;; 지금은 건강 걱정에 그렇게 못 먹고 있습니다. -_-;; (추억 파괴자) 그럼, 감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쌀, 밀,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꼽히는 감자는 칠레, 페루 등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예로부터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는 구황작물이면서 부식의 재료로 다양하게 이용되어온 친숙한 식품입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감자는 순조 24년(1824년)에 산삼을 캐러 함경도에 들어온 청나라 사람이 가져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주로 봄과 여름, 가을에 재배하였으나 1980년대 중반 이후 시설을 활용한 내륙의 겨울 시설재배와 제주도의 가을 재배 수확기가 연장되면서 연중 신선한 감자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은 가장 많이 보급되어있는 ‘수미’, 일본에서 들어온 ‘남작’, 주로 칩 가공용으로 이용되는 ‘대서’ 등이 있습니다. 국내 감자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수미’는 찐득한 느낌이 드는 점질 감자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남작’은 삶았을 때 분이 많이 나는 분질 감자라고 합니다. 감자는 삶거나 굽고, 기름에 튀기는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하여 요리하고 알코올의 원료와 당면, 공업용 원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감자 100g(66kcal) 당 영양성분은?
감자 효능은?
첫째, 피부피용에 도움이 됩니다. 땅속의 사과라고 불리는 감자는 사과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감자의 판토텐산 성분은 주름을 방지해 주며, 플라본 성분은 화농균을 녹여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당뇨를 예방합니다. 감자는 위장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하여 당뇨 예방에 좋으며, 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당뇨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감자의 탄수화물은 흰쌀밥처럼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고 혈당을 천천히 증가시켜 주므로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셋째, 위장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자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은 위벽에 얇은 막을 생성해서 위를 보호하고 위장병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넷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하고 있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특히 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감자 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다섯째,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내려주고 혈액 중의 중성지방을 줄이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섯째, 변비를 예방합니다. 감자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은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유해물질의 배출을 도와 변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데 좋은 영양원으로서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개선합니다.
감자 손질법?
감자를 장기간 보관하면서 햇빛에 노출될 경우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날 수 있는데, 이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아린 맛이 나고 구토나 두통,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표면의 녹색 부분을 잘라내고, 싹은 씨눈 부위까지 크게 도려내어 제해야 합니다.
껍질을 벗긴 감자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감자에 함유된 페놀성 화합물이 공기와 접촉해 산화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갈변되는 것은 부패가 아니라 항산화 물질을 형성하는 것이므로 몸에 해롭지는 않지만, 미관상 갈변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초물이나 레몬을 띄운 물에 보관(pH저하)하거나, 가열(효소를 불활성 시킴), 혹은 냉동/냉장(효소 활동 억제)하여 보관하면 됩니다. 껍질을 벗긴 감자를 차가운 물에 담가 두거나 랩으로 밀폐하는 것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서 산화를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감자 보관법?
감자를 상자 단위로 구매할 경우, 감자를 모두 꺼내어서 상처가 나거나 썩은 감자는 모두 골라야 합니다. 왜냐면, 상처가 나거나 썩은 감자가 섞여 있으면 다른 감자까지 썩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자는 통풍이 잘되고 서늘하면서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어두운 곳에 저장하면, 감자의 전분을 분해해주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말타아제’가 천천히 감자의 단맛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관하는 상자 등에 구멍을 내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상자에 사과를 한두 개 정도 함께 넣어 보관하면 사과에서 생성된 에틸렌 가스로 인해 감자가 싹을 틔우지 못하게 되므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진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포털사이트 검색>
아침에 삶은 감자를 먹는 것도 위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밥 대신으로 감자를 챙겨 드셔 보시면서 피부미용과 위장 건강도 지켜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5월의 첫 월요일 ~ 다들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꾸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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